💎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상반기 DLS 발행액 5조6617억원…전년 동기比 40.2%↓

입력: 2022- 07- 19- 오후 07:59
© Reuters.  상반기 DLS 발행액 5조6617억원…전년 동기比 40.2%↓
005380
-

사진=예탁결제원 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금액이 5조66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9조4626억원) 대비 40.2% 감소한 수치다. 직전 반기(7조5871억원) 대비로는 25.4% 줄었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 1조6826억원(29.7%), 사모 3조9791억원(70.3%)이다. 공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1조1037억원) 대비 52.5% 증가했고 직전반기(2조9741억원) 대비 43.4% 감소했다. 사모 발행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전년 동기(8조3589억원) 대비 52.4% 감소했고 직전반기(4조6130억원) 대비 13.7% 줄었다.

기초자산 유형별로는 금리연계 DLS가 3조3294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58.8%를 차지했으며 신용연계 DLS가 2조2988억원(40.6%)으로 두 유형이 99.4%를 차지했다.

DLS 발행 상위 증권사는 하나증권(9509억원), 삼성증권(7860억원), 한화투자증권(6227억원) 등 순이었다.

올해 상반기 DLS 상환금액은 4조8406억원으로 전년 동기(9조9222억원) 대비 51.2% 감소하고 직전 반기(7조3220억원) 대비 33.9% 줄었다.

미상환 발행잔액은 29조3016억원으로 전년 말(27조5026억원)보다 6.5% 증가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올해 1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상환액 모두 전년比 ↓

예탁원 "이달 다섯째 주 정기주총 상장사 1546곳"

"ELS·DLS 손실 우려"…카드·캐피털債 급매물 쏟아지나

1300만 개미 시대…1년새 465만명 늘었다

국내 주식 투자자 1384만명…삼성·카카오·현대차 (KS:005380) '국민주'

변동성 커진 美 증시…"결제지연·고율과세 유의해야"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