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18일부터 기업 고객 대상 수신상품의 기본금리를 최대 0.5%포인트(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Sh수협은행은 기업 고객 대상 거치식 예금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적립식 예금인 △정기적금 △신자유부금 △상호부금 기본금리를 구간별로 0.5%p 인상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본금리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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