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금통위는 물가 안정을 위해 선제적 대응 필요성 커졌다는 점을 감안해 0.5%p를 인상했다"며 "인상 결정은 만장일치였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신규 확진 4만266명…63일 만에 4만명 돌파
"유행상황 중대 변화시 선별적·단계적 거리두기 검토"
정부, 코로나19 확진자 의무격리 7일 유지
"코로나19 4차접종 50대·18세 이상 기저질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