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금융보안원과 손잡고 소상공인과 청년 스타트업 등에 각종 데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에 나선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은 1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김철웅 금융보안원장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신한카드는 상권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소액 데이터 상품을 개발해 올 하반기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등록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금융보안원과 데이터 소외자 데이터 지원 협약
'사악한 기름값'…1년에 48만원 할인받는 방법이 있다?
휴가철 앞두고 쏠쏠한 카드 이벤트…"미리 챙기고 할인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