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김태오 DGB금융 회장 자사주 1만주 매입

입력: 2022- 04- 16- 오전 02:22
© Reuters.  김태오 DGB금융 회장 자사주 1만주 매입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이 DGB금융지주 주식 1만 주(주당 9320원)를 장내 매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회장은 취임 이후 6차례 자사주를 매입해 총 4만 주를 보유하게 됐다.

내달 17일 DGB금융지주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책임경영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GB금융은 지난해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5031억원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보통주 1주당 630원의 배당금도 지급했다. 전년보다 240원 증가한 것으로 역대 가장 높은 배당금액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김 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친화정책을 이어가며 미래 기업가치와 경영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진이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DGB금융그룹, 신문 기사 활용한 에너지일기 공모전 열어

"초보 스타트업, 마음 놓고 일하라"…DGB금융 '피움랩' 돌풍

DGB금융그룹, 2021년 순이익 5031억…역대 최대 규모

DGB금융그룹 '메타버스 음악회' 개최

DGB금융그룹, 다문화여성 취업교육

코로나·무더위 이길 희망을 전합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