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0월19일 (로이터) - 일본의 9월 수출이 전년비 4.9% 감소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줄면서 전달 감소폭(14.8%)보다 개선됐지만 로이터 전망치(-2.4%)보다는 악화됐다.
수입은 전년비 17.2% 줄어 전망(-21.4%)보다 호조를 보였다.
무역흑자는 6750억엔으로 전망치 9898억엔을 하회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도쿄, 10월19일 (로이터) - 일본의 9월 수출이 전년비 4.9% 감소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줄면서 전달 감소폭(14.8%)보다 개선됐지만 로이터 전망치(-2.4%)보다는 악화됐다.
수입은 전년비 17.2% 줄어 전망(-21.4%)보다 호조를 보였다.
무역흑자는 6750억엔으로 전망치 9898억엔을 하회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