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P&G. |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국내 1위 섬유유연제 브랜드 P&G 다우니는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쾌한 향이 오래 지속되도록 기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미세먼지를 막는 기능으로 외출 후 옷에 미세먼지를 묻혀오는 것을 줄여줄 수 있다.
다우니 섬유유연제는 미세플라스틱 없는 초고농축 포뮬러로 섬유 속 냄새를 방지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여기에, 새로운 상쾌함이 지속성이 향상됐다. 또, 의류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는 기능이 탁월해 마치 미세먼지 보호막처럼 옷에 미세먼지가 붙는 것을 막아줘 미세먼지와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초고농축으로 자사 비농축 제품 대비 1/3컵만 사용해도 상쾌함이 오래 간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는 미세먼지가 옷에 붙는 것을 막아 환절기에 많은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며 “미세플라스틱 또한 없는 제품으로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일상을 상쾌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워진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는 종전의 라인과 동일하게 레몬그라스와 라일락, 화이트티와 릴리, 베리베리와 바닐라 총 3가지 타입으로 만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L 기준 6400원대로, 12일부터 주요 온라인 몰 및 전국 대형 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