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상하이, 8월13일 (로이터) - 중국 광둥성 선전항으로 수입된 브라질산 냉동 닭날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선전시 당국이 13일 밝혔다.
브라질 육류 수출업체 중국지사의 한 관계자는 "냉동 닭고기가 어느 단계에서 감염이 됐는지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선전시 전염병방역지휘부는 시민들에게 수입산 육류 및 해산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 원문기사 (문윤아 기자)
베이징/상하이, 8월13일 (로이터) - 중국 광둥성 선전항으로 수입된 브라질산 냉동 닭날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선전시 당국이 13일 밝혔다.
브라질 육류 수출업체 중국지사의 한 관계자는 "냉동 닭고기가 어느 단계에서 감염이 됐는지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선전시 전염병방역지휘부는 시민들에게 수입산 육류 및 해산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 원문기사 (문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