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17일 (로이터)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감소한 것으로 16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지난 4월11일까지 한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24만5000건으로 직전주 대비 137만건이 줄었지만, 4일 주 재신청건수는 1197만6000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한달간 2200만명이 일자리를 잃어 대침체 이후 창출된 거의 모든 일자리가 사라졌음을 보여줬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