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4월07일 (로이터) -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입원율이 낮아지고 사망률도 안정됐다면서 뉴욕주의 코로나19 위기가 안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쿠오모는 코로나19 발생 커브가 평평해지고 있을 가능성은 지금까지 봐 온 증가세보다는 낫다면서도 상황이 바뀌었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경고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도 이날 코로나19 발생 커브가 평평해지기 시작했다면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 가이드라인이 완화되면 확진 사례가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확진자는 35만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 원문기사 <^^^^^^^^^^^^^^^^^^^^^^^^^^^^^^^^^^^^^^^^^^^^^^^^^^^^^^^^^^^
GRAPHIC-U.S. coronavirus https://tmsnrt.rs/2w7hX9T
Coronavirus news https://emea1.apps.cp.extranet.thomsonreuters.biz/cms/?navid=919104201
GRAPHIC-Tracking the spread of the global coronavirus https://tmsnrt.rs/3aIRu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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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