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코리아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 퀄컴 (NASDAQ:QCOM) 인 유어 라이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퀄컴의 혁신 기술을 체험하고, 전문가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00여 명의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가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퀄컴 본사 권오형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과 과학 유튜버 ‘궤도’가 연사로 참여해 퀄컴의 첨단 기술과 온디바이스 AI의 미래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데모 쇼케이스 부스를 통해 퀄컴의 온디바이스 AI, 사물인터넷(IE-IoT), 확장현실(XR), 오토모티브, 게이밍, 로보틱스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했다. 퀄컴 전문가들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콕핏 엘리트, 스냅드래곤 라이드 엘리트 등 최신 제품을 소개하며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와 미래 가능성을 설명했다.
사진=퀄컴
권오형 수석 부사장은 “퀄컴이 모바일, PC, 자동차, XR,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커뮤니티는 글로벌로 약 1,800만 명, 국내에서는 24만 명 이상의 회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퀄컴은 앞으로도 인사이더즈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우리의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드는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며 소속감을 강화하고 있다.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는 2021년 5월 국내에서 시작된 글로벌 커뮤니티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24만 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며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