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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룸 월세 평균 72만8천원...서울시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 확 줄인다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4- 19- 오후 03:23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2만8천원...서울시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 확 줄인다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인근 원룸에 붙은 전월세 광고. [사진자료=뉴스1]

■ 전국 맑고 낮 최고 기온 '29도'...미세먼지 전국 '나쁨'

금요일인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등 7~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등 19~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제주에서 '매우 나쁨', 수도권 등 그밖의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하루 만에 '2600선 회복’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600선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50.52포인트(1.95%) 오른 2634.7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62포인트(2.72%) 상승한 855.65에 장을 마감했다.

■ 서울 아파트값 4주째 상승...전셋값은 48주 연속 올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4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4월 셋째 주(15일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2% 하락하면서 2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전주 대비 0.03% 올랐다.

전셋값은 작년 5월 넷째 주 이후 48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지난주에 비해 상승 폭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 1분기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2만8천원...작년 동기보다 4.8%↑

올해 1분기에도 서울 원룸 월세가 올랐지만, 상승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보증금 1천만원 기준)의 평균 월세는 72만8천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분기 평균 월세인 69만5천원보다 4.8% 오른 금액이다.

■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 1년 더 연장하고 과태료 인하

정부가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고, 최대 100만원인 과태료도 20만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신고제는 보증금이 6천만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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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서울 대형오피스 거래 전분기보다 27.6%↑...임대료도 올라

올해 1분기 서울 대형 오피스 거래 규모가 작년 4분기에 비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존스랑라살) 코리아가 발행한 '2024년 1분기 서울 A급 오피스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A급 오피스 시장 거래 금액은 약 3조462억원으로 집계됐다.

1천억원을 넘는 대형 계약이 7건이나 체결되면서 직전 분기에 비해 거래 금액이 27.6% 증가했다.

■ 서울시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 확 줄인다...첫 통합심의 통과

서울시는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 제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공원 등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다. 이번 심의는 첫 번째 통합심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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