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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빌라촌 정비하면 용적률 20% 높여준다...서울 대형오피스 공실률 2.5%로 하락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7- 24- 오후 03:31
노후 빌라촌 정비하면 용적률 20% 높여준다...서울 대형오피스 공실률 2.5%로 하락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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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 오전까지 전국에 장맛비...'찜통더위‘ 계속

수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25도 등 23~2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30도 등 29~34도로 예보됐다.

코스피, 美 기술주 훈풍에 닷새만에 반등...2770선 회복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다만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등을 앞둔 경계감에 상승 폭은 제한됐다.

23일 코스피지수는 10.78포인트(0.39%) 오른 2,774.2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2.16포인트(0.27%) 상승한 812.12에 거래를 마쳤다.

■ 뉴빌리지 사업으로 노후 빌라촌 정비하면 용적률 20% 높여준다

오래된 빌라촌을 '뉴빌리지' 사업으로 정비하면 정부가 주차장, 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용적률도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준다.

국토교통부는 국무회의에서 국토계획법과 주거약자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오래된 단독주택과 빌라를 새 빌라, 타운하우스 등으로 다시 지을 때 정부가 150억원 내외로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서울 대형오피스 공실률 2.5%로 하락...매매는 강남권역 집중

서울 지역 대형 오피스 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올해 2분기 공실률이 2.5%로 하락했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존스랑라살) 코리아가 발행한 '2분기 서울 A급 오피스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서울 A급 오피스 공실률은 1분기에 비해 1.1%포인트 하락한 2.5%를 기록했다. 2분기 매매시장은 주춤했던 가운데 강남권역에 거래가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 6월 중개사무소 신규개업 2015년 이후 최저...휴폐업은 1천137곳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가 늘고 있지만, 부동산 중개업계에는 전반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부동산 중개사무소 신규 개업은 총 744건으로 전달(889건)에 비해 145건(16.3%), 작년 같은 달(968건)에 비해 224건(23.1%) 감소했다.

협회가 공인중개사 월별 개·폐업 현황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월간 기준 가장 적은 신규 개업 건수다.

■ 경기도,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사전검토제 실시

경기도가 내일(25일)부터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사전검토제를 실시한다.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사전검토제'는 소유자 또는 수분양자, 사업시행자 등이 쉽게 용도변경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불법전용 등을 방지하는 제도다.

■ 의정부시, 연말까지 재개발 정비구역 10곳 추가 지정

경기 의정부시는 연말까지 재개발 정비구역 10곳이 추가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지정된 3곳을 합치면 현재 추진 중인 의정부시 내 재개발 정비구역은 총 13곳, 약 80만㎡로 늘어난다. 10곳 중 7곳은 현재 주민공람이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3곳은 다음달 이 절차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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