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증, 5천건 넘어...공사중단 아파트 줄줄이 공매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7- 10- 오후 03:38
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증, 5천건 넘어...공사중단 아파트 줄줄이 공매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KS11
-

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 전국 곳곳에 장맛비...밤부터 차차 그쳐

수요일인 오늘(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내리겠다. 비는 밤부터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충청권에 5∼4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등 21∼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등 24∼31도로 예보됐다.

■ 외국인 '사자'에도...코스피, 강보합 마감

코스피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을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며 강보합 마감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나타냈다.

9일 코스피지수는 9.62p(0.34%) 상승한 2867.38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15p(0.13%) 상승한 860.42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울 아파트 매매, 6월 거래 신고 벌써 5천건 돌파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5천건을 돌파하는 등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는 이날 현재 총 5천188건으로, 5천건을 넘어섰다.

6월 계약분은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20일 이상 남아 있는데, 벌써 4월 거래량(4천990건)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 5월 서울 오피스빌딩·사무실 거래량 올해 '최소치' 기록

지난 5월 서울 오피스빌딩의 매매 건수가 5건에 그치며 작년 2월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간한 '5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 및 임대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오피스빌딩 매매 건수(5건)는 전월(8건)보다 37.5% 줄었다.

이는 2건을 기록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 건설사 자금난에 공사중단 아파트 줄줄이 공매...낙찰은 '0'

시행사나 건설사의 자금난으로 아파트 신축 공사가 중단된 사업장들이 올해 들어 잇따라 공매에 나오고 있지만, 건설 경기 침체로 주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올해 공매 공고를 낸 아파트 신축 사업장은 총 6곳이다. 작년 한 해 공매 공고를 낸 사업장 수(3곳)의 두 배다.

■ 경기도, 고양 K-컬처밸리 부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와 협약이 해제된 고양 K-컬처밸리 사업 부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해당 부지를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로 공영개발하기로 하고 TF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