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6일 부산 동구 부산진역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정환 주금공 사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사단법인 부산밥퍼나눔공동체에 무료급식 나눔 기부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 및 소외계층 35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 사장은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한겨울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따뜻한 식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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