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9월20일 (로이터) - 투자자들이 미중 간 무역갈등에
따른 피해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베팅하
면서 위험 자산 투자를 늘리자 19일(현지시간) 남미 통화들은 미국
달러 대비 소폭의 강세를 나타냈다.
브라질 헤알화와 멕시코 페소 가치는 각각 0.33%와 0.10%씩 올랐
다.
알폰소 에스파자 OANDA 애널리스트는 "관세가 예상했던 것만큼
큰 피해를 주지 못할 것이다"라면서 "시장은 이제 현재 진행 중인 미
국과 캐나다 사이의 협상에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한국시간 20일 오전 4시53분 현재 남미 주요국 주가지수와 통
화 움직임
Stock indexes daily % YTD % c
Late change hange
st
MSCI Emerging Markets .MSCIEF 1031.58 1.16 -11.97
MSCI LatAm .MILA00000PUS 2500.79 0 -11.58
Brazil Bovespa .BVSP 77985.41 -0.42 2.07
Mexico IPC .MXX 49567.71 -0.19 0.43
Argentina MerVal .MERV 32990.48 2.75 9.73
Colombia IGBC .IGBC 12331.93 -0.22 8.45
Currencies daily % YTD % c
change hange
Latest
Brazil real BRBY 4.1276 0.33 -19.73
Mexico peso MXN=D2 18.7915 0.10 4.83
Peru sol PEN=PE 3.303 0.09 -2.00
Argentina peso (interbank) <ARS=R 39.3500 1.14 -52.73
ASL>
Argentina peso (parallel) ARSB= 38.5 3.25 -50.05
Chile peso CLP=CL 686.8 0.00 -10.51
Colombia peso COP= 3027.45 -0.50 -1.50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