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08일 (로이터) - 코스피 지수가 9일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도에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의 2월 수출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 하락세다. 8일 오후 1시42분 현재 16포인트 내려 1941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보안 관련주가 강세다. 호텔신라 등이 면세점 사업 특허기간 을 10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지난 4분기 어닝쇼크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 이고 있다. 액면분할 결정 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북한 사이버테러와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다는 소식에 보안주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