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7일 (로이터)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이번 달 15∼25일 사이에 경제 정책을 논의하고 우방국들과의 우호적 관계를 다지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순방한다고 6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발표했다.
펜스 부통령의 아ㆍ태 지역 공식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16일 한국을 시작으로 18일 일본, 20일 자카르타, 22일 시드니, 24일 호노룰루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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