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재팬에 따르면 라인의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LVC 주식회사 임인규 총괄이 "독자적 블록체인 네트워크 '라인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자간 상생이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LINE Blockchain Developers'를 이용하며 기업은 안전하고 간편하게 댑(Dapp)을 개발할 수 있다. 이는 일본 현지 8,400만 명 유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서비스 운영 시 LINK 토큰 활용도 가능하다. 향후 더 많은 서비스가 LINK를 채택하면 LINE의 토큰 이코노미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7일 암호화자산 대출 서비스를 개시했다. LINK 스테이킹 서비스 또한 투자자 수익 창출 기회를 가져다 주는 한편 생태계 장기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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