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5월23일 (로이터) - 국제적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미국이 최근 들어 무역관계 재정립에 있어 이전보다 온화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신호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무역보호주의를 강화할 가능성이 여전히 세계 경제에 주요 리스크로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피치 경제팀은 22일(현지시간) 발간한 '글로벌 거시경제 시나리오: 美 보호무역주의와 보복주의' (Global Macro Scenario: US Trade Protectionism and Retaliation, https://www.fitchratings.com/site/re/898026)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