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 'TOP 5' 국가 추이. 테크인사이트=연합뉴스
22일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는 조사 대상 88개국 중 한국이 올해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 뒤로 일본, 영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이후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가 가장 높은 나라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어 테크인사이트는 오는 2029년까지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과 ASP 전망에 관해 조사한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이 조사 기간 내내 스마트폰 ASP가 가장 높은 국가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테크인사이트는 삼성전자의 고가 폴더블 모델 확산과 아이폰의 가격 상승세가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