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9월03일 (로이터) - 전국적 트럭기사 파업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경제가 지난 2분기중 약간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브라질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중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비 0.2% 성장했다. 시장 예상치 0.1%를 웃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0%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1.1%였다.
다만 앞선 1분기 성장률은 0.4%에서 0.1%로 하향 수정됐다.
(편집 박해원 기자)
브라질리아, 9월03일 (로이터) - 전국적 트럭기사 파업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경제가 지난 2분기중 약간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브라질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분기중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비 0.2% 성장했다. 시장 예상치 0.1%를 웃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0%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1.1%였다.
다만 앞선 1분기 성장률은 0.4%에서 0.1%로 하향 수정됐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