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로이터) - 이머징마켓 매도세가 결국 상품시장과 주요 주식시장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연준 정책 정상화의 불가피한 결과다.
지난 4월 달러가 상승세로 돌아섰을 때 주사위는 던져졌으며 글로벌 무역갈등은 시장의 리스크 오프를 부채질하고 있다.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가 청산되기 시작했고,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거시 지표들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이다. 연준이 방향을 바꿀 때까지 달러는 정책 어드밴티지로 계속 수혜를 볼 것이다.
*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가 실패하고 있다. 청산이 가속화되고 다른 주요 시장으로 여파가 번지면서 이제 관심은 이런 분위기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에 모아지고 있다.
* 중국 위안화 가치 급락은 지난 2015년 마지막 평가절하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
* 상품시장에 민감한 캐나다와 호주의 수익률 하락은 향후 원자재 가격 전망에 경고 신호를 제공한다.
* 주식시장에 있어 안 좋은 소식은 금융업종 약세다. 은행주가 하락하면 시장도 방향을 아래로 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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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