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로이터) - 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인 프록터앤갬블(P&G) PG.N 이 1분기에 유아, 여성, 홈케어 용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매출을 거뒀다.
P&G는 25일(현지시간) 1분기(9월 30일 종료) 순매출이 165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톰슨로이터 전망치인 164억9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익은 27억1000만달러(주당 96센트)로 전년동기의 26억달러(주당 91센트)에서 증가했다.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