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토큰포스트가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뉴스룸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가 토큰포스트 페이지 내 활동 및 이벤트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TPC를 지급하며 유저들에게 한 차원 더 발전된 보상 기능을 선보인다.
지난 3월, 토큰포스트는 전세계 언론사 최초로 자체 암호화폐인 '토큰포스트코인(TPC)' 을 발행한 바 있다. 해당 TPC는 그 동안 각각 3월과 10월에 거쳐 진행된 1차, 2차 국민인식 설문조사, 행사 에어드랍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참여회원에게 보상차원에서 지급되었으나, 앞으로는 토큰포스트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TPC를 지급해 본격적인 TPC의 유통 생태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회원가입 후 활동을 통해 TPC를 보유한 보유회원들은 발행된 TPC를 토큰포스트 생태계 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해당 TPC 보유 및 사용내역은 토큰포스트 'my TPC'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TPC 토큰 보상은 크게 총 7가지 형태의 활동으로 이뤄진다.
첫째로, 회원가입시 회원들에게는 즉시 10 TPC가 지급된다.
둘째로, 토큰포스트 사이트 방문 시, 매 방문마다 0.02 TPC가 지급되며, 셋째로, 방문 이후 기사 읽기, 댓글 작성, 기사 공유 활동 등에 참여할 경우 각 활동 당 0.05 TPC가 지급된다.
넷째로 타 SNS 플랫폼에 존재하는 것 처럼 기사에 대한 호불호를 표현하는 '좋아요', '싫어요' 버튼을 누름으로 0.005 TPC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각 활동을 통해 보상받는 TPC의 하루 최대 수량은 0.2 TPC로 제한된다.
이렇게 보상받은 TPC는 토큰포스트에서 개최하는 유료 교육 행사의 참가비, 토큰포스트 내 스토어 상품 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추후 TPC가 커피나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티콘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토큰포스트는 현재 제휴 사용처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앞서 언급한 바 처럼 회원의 TPC 보유 및 사용 내역은 토큰포스트 웹사이트 로그인 후 우측 상단 '마이페이지' 내 'my TPC'에서 확인 가능하다.
TPC에 대한 사용처를 포함한 자세한 설명은 https://tokenpost.kr/tpc를 방문하면 된다.
퍼블리시 소개
퍼블리시는 언론을 위한, 언론을 통한 혁신적인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기존 언론사가 활용·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미디어 생태계를 생성하여, 높은 접근성 및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블리시는 언론사가 타협 없는 저널리즘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업 지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퍼블리시 소프트 소개
퍼블리시 소프트는 블록체인 뉴스 프로토콜 '퍼블리시'가 한 차원더 진화된 모습으로 인터넷 퍼블리셔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뉴스룸 솔루션이다. 첨단 디지털 뉴스룸 소프트웨어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개념으로, '클라우드 기반 CMS', '광고 관리 및 분석 시스템', '반응형 웹사이트', '분산형 파일 스토리지', '블록체인 공증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한 엔드 투 엔드 형식의 출판 시스템이다.
토큰포스트 소개
토큰포스트는 이코노타임즈의 자매 언론사이며, 블록체인 오픈포럼을 주관한 블록체인 전문미디어다. 블록체인 업계 동향과 업체, 주요인사에 대한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각국에 기자단을 보유한 독립 언론사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객관적이고 책임감 있는 뉴스 보도, 독자적 관점을 통한 전문적 분석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앞서, 언론사 최초 암호화폐 TPC를 발행한 바 있다.
권승원 기자 jamie@tok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