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28일 (로이터) - 기획재정부는 28일 한국은행이 이날 지난 해 국민계정 잠정치를 발표함에 따라 지난 해 GDP대비 국가채무비율을 수정한 결과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38.6%에서 38.2%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2016년 국가채무비율은 국민계정 확정치 발표에 따라 3월 발표한 38.3%에서 38.2%로 낮아졌다.
재정부는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해 국가채무는 660조7000억원을 기록, 채무증가속도가 0%p를 기록, 지난 2010년의 -0.2%p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신형 기자 ; 편집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