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로이터) - 지난해 4분기 프랑스 경제가 4년 반래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26일 프랑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프랑스 경제는 전분기비 0.7% 성장한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지난 수정치 0.6%에서 상향조정됐다. 지난 2013년 2분기 이후 최고치였다.
지난해 전체로는 전년비 2.0% 성장했다.
프랑스 통계청은 지난 4분기 프랑스 기업 마진율이 31.8%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기(3분기) 수치는 31.7%였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