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루루, 11월28일 (로이터) - 금값이 28일 전장에서 기록한 6주 고점 부근에서 보합 거래되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지명자의 의회 인준 청문회와 미국 세제개혁안 상원 표결을 앞두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지지받았다.
오전 10시45분 현재 금 현물은 온스당 1,294.40달러에 제자리 거래되고 있다.
금 선물은 0.01% 내린 온스당 1,294.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은 2개월래 최저치(110.85엔) 부근에 머물러 있다. (*관련기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만나 세제개혁안 통과 전략을 논의했다. 이르면 30일 상원 표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