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이달 중 민간 영역의 블록체인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발주하고, 3개 프로젝트에 최대 45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보호차원이 아닌 블록체인 기술 육성이 목표이기 때문에 대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며 컨소시엄을 꾸려서 신청해도 무방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반드시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스마트콘트랙트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야 하며 공공 사업이 아닌 탓에 민간영리 목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KISA는 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와 발주 계획 등을 오는 17일 사업자 대상의 설명회를 열고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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