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배터리 원재료 협력사 평가에 ‘지속가능경영’ 항목을 도입하고 첫 정기평가를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속가능경영 항목은 △근로여건과 인권 △윤리경영 △안전환경 △원재료 공급망 관리 △재생에너지·재활용 정책 등이다. 평가 비중도 핵심 항목인 ‘품질·개발’과 동일한 20%로 높게 책정했다. 지속가능경영 항목을 충족하지 못한 협력사에는 개선 활동을 요구할 방침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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