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0월22일 (로이터) -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두세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은 차입금리를 경제 성장을 촉진하지도, 제한하지도 않는 '중립' 영역에 올려놓게 될 것이라고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카플란 총재는 이날 맨해튼연구소가 후원하는 한 행사에서 자신은 연준이 중립 수준 위로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카플란 총재는 현재 연준 정책이 여전히 '적당히' 경기순응적이며, 2019년 6월까지 3%를 향해 두세 차례 25bp씩 인상하면 '중립' 수준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2020년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표결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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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U.S. federal funds https://tmsnrt.rs/2NQ3q6l
Graphic: Key short-term U.S. borrowing costs https://tmsnrt.rs/2OvHt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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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