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장학재단(이사장 백복인·사진)은 예체능전공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 예체능 특기자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외부기관의 추천을 받은 뒤 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 40명에게는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KT&G장학재단은 예체능 분야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장학생을 선발했다. 지금까지 약 50명의 장학생에게 6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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