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다 더 좋은 혜택은 없습니다. 사라지기 전에 블랙프라이데이 60%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지금 구독하기

[0416오후특징] 세아베스틸,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외 눈에 띄는 종목들

입력: 2021- 04- 17- 오전 01:04
© Reuters.  [0416오후특징] 세아베스틸,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외 눈에 띄는 종목들
KS11
-
KQ11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코스피

세아베스틸이 1분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회사에 대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72억원과 1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국내외 전방산업 회복에 따른 전체 특수강 판매량 증가와 그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인 179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외 전방산업 수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하반기까지 양호한 영업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에스코넥이 삼성SDI에 2차전지 핵심부품을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신성장 동력으로 2차전지 부품 사업을 추진하며 삼성SDI의 1차벤더로 등록하고 납품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친환경 트렌드와 함께 향후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2차전지 소형전지부품인 CID를 생산하고 삼성SDI에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SDI는 신흥에스이씨가 솔벤더(단독공급사)였지만,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생산량 확보를 위해 벤더 이원화에 나섰다"라며 "오랜 협력관계였던 동사가 선점되면서 지난해 벤더로 등록하고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가 섬유증 신약후보물질 '약리 안전성' 확인 소식에 상승했다.

회사는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와 함께 비임상 독성시험에서 폐·신장 섬유증 등 신약후보물질(SAMiRNA-AREG)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 신청을 준비중이며,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과 신약 개발 관련 논의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