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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엑시트는 마약의 위험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 4월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기관이 실시한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공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기업 ‘8퍼센트’의 이효진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이상호 HSBC증권 대표와 김지윤 DSRV 대표를 지목했다.
오 대표는 “노 엑시트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더욱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