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점심브리핑]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40억 지불…역대 최고

입력: 2023- 11- 24- 오후 10:41
[점심브리핑]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40억 지불…역대 최고
BTC/USD
-

24일 오후 12시 45분 기준 비트코인(BTC) 가격 차트 / 출처=빗썸
국내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24일 오후 12시 45분 빗썸에서 국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28% 상승한 4991만 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0.22% 증가한 276만 2000원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80% 오른 31만 3400원, 리플(XRP)은 1.19% 상승한 830.5원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0.20% 떨어진 7만 6750원이다.

국제 시장도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BTC는 전일 대비 0.02% 오른 37350.66달러를 기록했다. ETH는 0.18% 상승한 2066.96달러에 거래됐다. 테더(USDT)는 0.01% 내린 1달러, BNB는 0.57% 하락한 235.45달러다. XRP는 2.05% 오른 0.6249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 동일 대비 5823억 6000만 달러(약 759조 6303억 원) 가량 증가한 1조 4200억 달러(약 1845조 8580억 원)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6포인트 오른 72포인트로 ‘탐욕’ 상태다.

한편 한 비트코인(BTC) 사용자가 310만 달러(약 40억 3713만 원)의 거래 수수료를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 이용자는 55.77 BTC(210만 달러, 약 27억 3483만 원)를 송금하기 위해 83.65BTC(310만 달러)를 지불했다. 이는 12만528배 이상이며 기존 역대 최고가(50만 달러·약 6억 5115만 원)보다 6배 비싼 금액이다.

지난 9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팍소스는 BTC 채굴장 F2풀에 50만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한 바 있다. 이는 단순 조작 실수로 밝혀져 F2풀 측은 결제된 추가 금액을 팍소스에 반환했다.

수수료 310만원짜리 거래가 발생한 BTC 채굴장 앤트풀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디센터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