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코빗,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 조기 도입

입력: 2023- 09- 26- 오전 01:00
코빗,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 조기 도입

출처=코빗.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신한은행과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 지침’을 조기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 당국과 은행연합회, 가상자산거래소가 합의한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은 내년 1월 모든 가상자산거래소에 적용된다. 지난 2018년 가상자산 실명계정 제도가 도입된 이후 입출금 한도와 적립금 수준 등이 은행·거래소마다 달라 혼란을 준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코빗과 신한은행은 기존의 ‘한도계좌(은행이 계좌를 발급할 때 이체한도를 정한 계좌)’를 ‘한도계정’으로 바꿨다. 한도계정은 은행의 한도계좌와 별개로 가상자산거래소의 원화 입출금 한도를 새로 정의한 개념이다. 기존의 한도계좌로 하루 최대 3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었지만,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지침 시행 이후 한도계정을 통해 최대 50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하다. 은행이 고객의 거래 목적을 확인해 한도계정을 정상계정으로 전환하면 하루 최대 5억 원까지도 이체할 수 있다. 다만 한도·정상계정의 한도는 거래소에서만 적용된다. 신한은행에서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에는 기존 신한은행 계좌에 부여된 이체 한도가 적용된다.

코빗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생애 최초로 원화를 입금하면 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받는다. 일정 금액 이상을 입금한 고객도 선착순으로 비트코인이 지급된다.

디센터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