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분산형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Friend.tech의 개발진이 10만명 이상의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이 보도는 처음에 The Block에 게재되었으며, Yearn Finance의 익명 개발자인 Banteg가 게시한 데이터가 '유출된' 정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Friend.tech 팀은 이 정보는 그들의 공개 API를 스크랩핑한 것이라고 밝혔다.
Friend.tech의 공식 계정은 "이것은 마치 당신의 공개 트위터 피드를 보는 것을 해킹으로 보는 것과 같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것은 단지 공개 지갑 주소와 공개 트위터 사용자 이름 간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우리의 공개 API를 스크랩핑하는 것일 뿐이다"
라고 강조했다.
This is just someone scraping our public API that shows the association between public wallet addresses and public Twitter usernames.It’s like saying someone hacked you by looking at your public Twitter feed.Irresponsible reporting from @TheBlock_ and @vishal4c https://t.co/GIXOWazq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