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의 테스트 베드로 제주, 부산, 인천을 후보로 선정했다고 국내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는 한국의 수도인 서울이 포함되지 않은 선정이다.
7월 31일, 한국은행이 '개인 대상 CBDC 테스트 베드' 후보로 제주, 부산, 인천을 선정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이 중 한 지역을 선정하고, 공공 수준에서의 결제와 배포를 실험하며, CBDC를 통한 결제를 받아들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CBDC 전자 지갑 앱은 현지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등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