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공무원인 존 리드 스타크가 최근 리플 랩스의 사건에 대한 판결을 비판하며, 이 판결은 링크드인 분석에서 "여러 면에서 번거롭다"고 지적했다.
스타크는 7월 13일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의 판결을 분석하면서, SEC가 2020년 제기한 소송에서 그녀가 왜 리플을 지지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살펴봤다. 이 소송에서는 리플의 XRP(XRP) 토큰이 증권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Some thoughts on the SEC/Ripple decision. https://t.co/A94kHlGI9N pic.twitter.com/lcwWML49kO
토레스 판사의 판결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에게 판매할 때는 리플 토큰이 증권이었지만, 직원에게 토큰을 배포하는 등 "프로그램 판매"[공개 판매] 및 기타 유형의 판매에서는 증권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리플은 또한 위반 혐의에 대한 벌금과 함께 7억2천만 달러에 달하는 기관 투자자에 대한 판매 취소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