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네오핀, 국내 최초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상품 출시

입력: 2023- 07- 12- 오후 11:53
네오핀, 국내 최초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상품 출시

네오위즈 그룹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네오핀(NPT)은 이더리움(ETH)·클레이튼(KLAY) 유동성 스테이킹(예치)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상품 출시는 국내 최초다.

네오핀에서 ETH·KLAY을 스테이킹하면 이더리움 유동성 토큰(npETH) 또는 클레이튼 유동성 토큰(npKLAY)이 생성되고 이를 다시 재예치할 수 있다. 기존 가상자산이 스테이킹 된 기간 동안 자산을 유동화해 2차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유동성 스테이킹은 ETH·KLAY 등 가상자산을 스테이킹하고 그에 상응하는 유동성 토큰을 지급받아 여러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스테이킹 서비스다. 탈중앙화 방식으로 자산의 입출금 권한은 사용자가 갖게 돼 타 예치서비스와 달리 자산이 플랫폼에 묶이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바이낸스 리서치가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유동성 스테이킹 파생상품 위에 구축된 디파이 프로토콜인 LSD-Fi는 최근 총예치자산(TVL)이 급격히 증가했다. 상위 LSD-Fi 프로토콜의 누적 TVL은 한 달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며 4억 달러를 넘어섰다.

네오핀은 유동성 스테이킹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상품은 오는 8월 9일까지 5%의 연간 기대수익률(APY)로 NPT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클레이튼 유동성 스테이킹 상품은 9월 26일까지 네오핀에서 자체적으로 실시 중인 멤버십 프로모션의 포인트를 2배 적립할 수 있다.

김보람 네오핀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CBO)는 "네오핀의 블록체인 기술과 노드 검증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친화적이면서도 신뢰도 높은 이더리움의 유동성 스테이킹 상품을 한국 최초로 출시했다”며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인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과 디파이 규제안을 마련하며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LSD-Fi 공략을 통해 외형적인 성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센터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