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 "컴투버스, 인터넷 다음의 모습 될 것"

입력: 2023- 06- 15- 오후 11:38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메타버스 엑스포’애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메타버스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이사는 컨퍼런스 강연자로 나서 ‘메타버스를 통한 현실의 변화’를 주제로 미래 인터넷 사회를 전망하고 컴투버스가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와 메타브라우징을 설명했다.

컴투버스는 단순한 메타버스 서비스나 플랫폼이 아닌 오픈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구축되고 있다. 기업·개인 이용자들이 직접 생태계 참여자로 나서 정책과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미래의 사회·경제·환경에 대한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강연에서 이 대표는 컴투버스의 첫 번째 서비스인 메타버스 오피스의 핵심 기능을 무료화 하고 이를 통해 메타버스 업무 환경을 최대한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향후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버스 ‘스페이스’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스페이스는 메타버스의 공간을 커뮤니티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개념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반의 교류가 이뤄지는 소셜 네트워크를 공간으로 해석한 개념이다. 떨어져 있는 가족끼리 독자적인 전용 공간을 형성해 사진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거나 대학이나 동아리 등이 원격 강의·자료 공유·전용 메신저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이어 이 대표는 컴투버스에 투자한 SK네트웍스·하나금융그룹·교원그룹·교보문고의 메타버스 입주 예정 부지의 모습도 공개하며 향후 컴투버스에서 펼쳐질 파트너 기업들의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대표는 “최근 애플의 비전 프로와 메타의 퀘스트3, 구글과 삼성의 XR헤드셋 등이 시장에 그 개념과 모습을 드러내고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메타버스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시공간을 초월한 변화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컴투버스가 바로 인터넷 다음의 모습이다”고 말했다.

디센터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