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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모자익, 개인엔젤투자자 최지웅 대표가 참여했다. 모자익은 배달통, 에잇퍼센트, 버틀러(모시러), 와이오엘오(크로켓), 로고몬도(코너스톤), 콜버스랩(자리톡) 등 30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진행한 기업이다. 최 대표는 모자익 창업자로 현재는 지앤에이컴퍼니 대표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담당 심사역은 “최근 가상자산이 규제에 편입되면서 정당한 투자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고, 한국 가상자산 거래량은 평균 전 세계 2위 수준으로 시장 수요가 크다”며 “투자자는 퀀트나우로 자기 전략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수익률 향상이란 직접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투자 배경을 전했다.
김호중 에이엠 대표는 “이번 투자로 성장을 위한 에너지가 커진 만큼 고객의 투자 문턱을 낮추고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기업간거래(B2B)는 물론 기업·개인간거래(B2C)까지 확장되는 플랫폼 개발과 경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