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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DU는 ‘무엇이든 물어본다(Ask Me Anything)’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DU)의 약자다. 업비트 사용자와 가상자산 개발사(프로젝트) 간 소통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업비트는 지난해 8월 아발란체와 첫 AMA를 개최한 바 있다.
마스크네트워크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상에서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이다. 개인간(P2P) 전송 및 탈중앙화 지갑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AMA DU 페스티벌에는 데릭 람 마스크네트워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참여해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업비트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업비트는 마스크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L2E(Learn to Earn) 이벤트도 연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5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세컨블록 내 마스크네트워크 L2E 블록으로 참여 가능하다.
업비트 관계자는 “업비트 이용자가 프로젝트와 소통으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AMA 및 L2E 이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AMA DU 페스티벌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