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의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은 대시보드 타입의 사용자환경(UI)을 적용해 회원사가 트래블룰 운영 현황과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송·수신 유형, 조회 기간, 암호화폐, 암호화폐 사업자별 데이터를 조건 별로 조회할 수 있어 관리의 효율을 높였다. 다양한 국가에 속한 암호화폐 사업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드는 트래블룰과 관련한 금융감독 및 규제기관에 대한 공동 대응 및 규제 준수를 위해 빗썸, 코인원, 코빗 3사가 합작 설립한 기업이다. 현재 약 30여 곳의 거래소와 지갑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규제를 준수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레그테크(RegTech)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