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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랩스, 펠라즈 운영사 이노커스 글로벌로부터 투자 유치

입력: 2022- 12- 26- 오후 10:21
핑거랩스, 펠라즈 운영사 이노커스 글로벌로부터 투자 유치

FSN의 블록체인 자회사 핑거랩스가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Innocus Global Group, 이하 이노커스)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핑거랩스는 확보된 자금을 활용해 대체불가토큰(NFT) 및 엔터테인먼트 멀티체인 기반 NFT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이노커스가 펠라즈를 통해 다져온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노커스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투자 및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으로 라쿠텐, 펀더멘탈랩스 등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들과 협업 관계를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커스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펠라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P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멀티체인 웹3.0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이다. NFT 기반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및 티켓팅 서비스를 운영하며 최근에는 UMF 페스티벌, STRIKE 등 EDM 페스티벌에 투자하는 등 오프라인 컨텐츠 IP산업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핑거랩스 투자를 통해 이노커스 글로벌은 투자하고 있는 각종 페스티벌에 핑거랩스가 보유한 NFT 퍼스트 월렛 '페이버렛’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이사는 "당사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한국 NFT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며 "이노커스는 다양한 국가의 기업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핑거랩스의 프로젝트들이 NFT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핑거랩스는 FSN의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로, ‘선미야클럽’을 포함해 다수의 NFT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또한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어 NFT 퍼스트 월렛 ‘페이버렛’을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홍콩의 제노홀딩스와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클루시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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