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제신문과 디센터는 10월 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델리오 라운지에서 ‘제2회 디센터 NF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FT로 웹 3.0 기업 거듭나기’를 주제로 열린다. B2C기업의 NFT 적용 사례를 살펴보면서 웹 3.0 기업 도약의 실마리를 모색한다.
세미나는 주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김용성 신세계백화점 미래영업전략팀장은 ‘신세계 NFT 푸빌라 기획에서 탄생까지’를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가 ‘원더풀에서 선미야클럽으로'에 대해 발표한다. 핑거랩스는 ‘선미야클럽’을 비롯해 다양한 유명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다. 웹 3.0 비즈니스 확장에 필요한 NFT 운영 전략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4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