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토스와 같은 모바일투표는 기존 여론조사 대비 단시간에 많은 참여자들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크라토스의 경우 일주일간 제휴 의뢰 투표에서 5000~1만 명 가량이 투표에 참여하며, 일반 설문들은 평균 3~4일 간 3000~4000명이 투표한다. 투표 참여자에게 리워드를 지급하고 있어 높은 투표 참여율이 보장된다.
크라토스 운영사 파로스랩스의 강동원 대표는 “최근 크라토스에 설문을 의뢰하는 법인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업데이트로 설문조사가 필요한 기관들에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크라토스는 정치·사회·경제·연예 등 다양한 주제의 투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신규 플랫폼이다. 현재 앱 다운로드 60만, 가입자 30만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크라토스 글로벌 버전을 통해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도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