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가 후오비를 인수했으며 HTX로 사명을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가 이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30일(현지시간)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 인수설에 대한 입장을 남겼다.
샘 뱅크먼-프리드는 "여러 사람들로부터 문의가 오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말하겠다. 우리는 후오비를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9일 소셜미디어 유저가 FTX가 후오비를 인수했으며 HTX로 사명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