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장의 최측근 공공안전 부시장이 비트코인·이더리움 취득을 공시했다.
16일(현지시간)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의 최측근인 필 뱅크스 뉴욕시 공공안전 부시장은 1만5000 달러(한화 약 1966만원) 상당 비트코인과 15만 달러(한화 약 1억9662만원) 상당 이더리움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그의 자산, 투자액은 645만 달러(한화 약 84억5466만원)로 나타났다. 8년 동안 순자산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앞서 에릭 애덤스 시장은 뉴욕시를 암호화폐 산업 중심지로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으며, 처음 세달치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