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사태로 촉발된 스테이블 코인의 위험성과 내부거래, 투자자보호 등 이 다시 한번 문제가 제기되면서 빗썸을 포함한 원화마켓 운영 가상자산 거래소의 책임론도 부각되고 있다.
지난 5월 발생한 테라·루나 사건으로 대형 원화거래소의 거래 유의, 투자 유의, 상장 폐지, 거래 중지 등 시장 변화에 따른 위기대응 매뉴얼 미비와 트래블 룰 무용론까지 언급되며 투자자 보호에 소홀했다는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 빗썸
특히 빗썸을 포함해 원화마켓 운영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투자자 보호보다 회원 가입과 이벤트에 집중한다는 지적이 많다.